요즘들어 전화번호만 보고도 전화를 안받게 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꼭 필요한 전화인데도 전화를 안받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게다 스팸전화 때문입니다. ㅠ.ㅠ

 

예전보다 광고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수도 많아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거같은데 어떻게 알고 그렇게 전화를 하는지 하지말라고 얘기를 해도 같은 곳에서 계속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받게하는 스팸전화 종류

 

 

 

 대출관련 전화, 통신사 가입유도 전화, 금융회사의 각종 보험가입권유 전화,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콘도 홍보전화, 각종 이벤트 홍보전화 등

 

 

 

위의 종류외에도 이것저것 많은데 기억은 다안나네요. 예전에는 이런전화들이 있으면 그분들도 일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정중하게 필요가없다고 사양했지만 자주오다보니 이제는 어디라고 말만 나오면 그냥 '안합니다'라고 끈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지는거같습니다.

 

일전에는 몇번씩이나 전화오길래 화나서 신고한다고 화를 내니 그때서야 전화를 안하더군요. 어떤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거나 그냥 뚝 끈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 번호를 오래쓰다보니 저같은 경우는 스팸전화의 빈도가 더높은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연락처를 바꾸는게 제일 좋겠지만 오래동안 쓴 전화번호를 스팸전화때문에 바꿀수는 없겠죠.

 

 

광고전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곳이 아니면 연락처를 주지않는다.

 

사이트가입은 꼭 필요할 경우에만 가입할때도 제3자 마케팅 활용동의는 체크하지 않는다.

 

은행,증권사,인터넷설치 기타등등 오프라인 가입시에도 제3자 마케팅 활용동의는 체크하지않는다.

 

온라인상에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것이 좋으며 꼭 남겨야한다면 항상 비밀글로 남긴다.

 

스팸전화가 올경우 개인정보 입수 경로를 확인해 해당기업에 수신거부를 신청한다.

 

 

사실 마케팅동의를 했다고 법적인 책임은 피할수 있겠지만 스팸전화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홍보전화를 받는다는걸 알면 동의를 하지않죠. 하지만 각 사이트나 오프라인에서도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니 무의식중에 동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잘해야 한다는점이죠 ㅎ 예전에는 크게 신경쓰지않았는데 요즘에는 될수 있으면 가입을 한다거나 연락처를 기재할일 있으면 마케팅동의같은게 있는지 꼼꼼히 보는편입니다. 제3자 마케팅동의는 광고전화를 받겠다는 동의와 같은거니 잘판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