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노트의 장점인 액정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앞서 구매리뷰에서 언급한것과같이 5.3라는 크기는 그동안 작은 화면과 시름하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런점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으니까요.

 




우선은 네이버 pc화면입니다. 확대하지 않아 글씨가 작게보이지만 충분히 읽을수는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s2나 아이폰4에서는 확대를해야지 어떤글자인지 보이지만 갤럭시노트는 글을 내용정도는 충분히 파악될정도입니다.

 

다은 사진은 네이버 웹툰접속화면입니다. 확대없이 출력된 상태그대로 보는데 전혀지장이 없을 정도로 보기편합니다. 오히려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보다 소설이나 만화책보기에는 어찌보면 갤럭시노트가 낮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는 크기가 있다보니 오래들고있으면 무게부담이 많아 장시간 책을보는게 어느정도 제약이 있지만 갤럭시노트는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볍기때문에 ebook실용적인 측면은 높은듯합니다.





아래 캡쳐는 네이버뉴스 화면입니다. 아이폰이 웹서핑시 뉴스나 글들을 읽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읽기도구를 적용했다면 갤럭시노트는 그런기능이 별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뉴스기사나 블로그 글들을 읽는데 별무리가 없습니다.



동영상 화면도 기존 pmp를 보던 수준의 화면이기때문에 인강용이나 동영상 감상용으로 훌륭한거 같습니다.


※ 컴퓨터 모니터에 따라 크기가 달라보일수있습니다.


갤럭시탭이 목표했지만 7인치라는 크기와 무게에서 실패한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중간포멧을 갤럭시노트에서 완전히 이룬듯보여집니다. 휴대폰의 기능에서도 크게 부담을 주지않으면서 태블릿pc의 장점을 어느정도 확보했다고 볼수 있을거같습니다.

이제 닌텐도나 psp,pmp등을 아우르는 멀티기기의 진가를 본격적으로 보여줄수있는 스마트폰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크기가 커지면서 포기해야부분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삼성에게 한가지 바라자면 부디! 제발! 지속적인 업데이트관리로 팔고땡이라는 마인드에서 벗어낫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