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적금 금리 높은곳 살펴보자

과거에 비해서 금리가 많이 내리다보니 정기적금의 매력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14년 10월 정기적금 금리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정기적금에 가입할때 1년을 기준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입기간은 1년으로 예상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10월 정기적금 금리 (높은곳부터 순차적으로 정리)

■ 은행

- 수협은행[독도사랑학생부금] : 3.00%

- 전북은행[JB다이렉트 적금통장] : 2.80%

- 스탠다드차타드은행[퍼스트가계적금(정기정립식)] : 2.80%

- 경남은행[훼밀리적금] : 2.70%

- 수협은행[파트너가계적금] : 2.70%

- 우체국[정기적금] : 2.70%

- 수협은행[더플러스정액적금] : 2.60%

- 전북은행[정기적금(정액적립식)] : 2.60%

- 경남은행[정기적금] : 2.60%

- 경남은행[가계우대정기적금] : 2.60%



■ 상호저축은행

- 서울) SBI저축은행 : 4.20%

- 충북) 청주저축은행 : 4.00%

- 충북) 아주저축은행 : 3.90%

- 대구) 유니온저축은행 : 3.90%

- 대구) MS저축은행 : 3.90%

- 서울) 삼성저축은행 : 3.80%

- 경기) 안국저축은행 : 3.80%

- 대구) 드림저축은행 : 3.90%

전체적으로 보자면 은행권은 최고 3.00%이고 그에 비해서 저축은행의 경우 최고 4.20%입니다. 확실히 일반 은행권보다는 저축은행의 금리가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 부실경영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발생시켰던 저축은행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꺼려하시는 것이 사실이지만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정기적금에 가입할 경우 5천만원까지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저축은행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정도의 금리가 지금의 상황에서 낮은 금리가 아니지만 재테크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전처럼 적금에 올인하는 투자방식보다는 좀더 다양한 투자처로 눈을 돌려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위해서 재무설계를 통한 투자분배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무료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활용하시면 재테크에 큰도움이 되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0월의 정기적금금리높은곳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더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