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힐링캠프 차인표2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요즘 연예인들보면 예능활동을 안하다가도 앨범내고 영화개봉하고 드라마 새로 들어가고 해서 홍보를 위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홍보할려고 예능나와서 자리만 지키다가 가는 연예인들보면 얼굴이 찌푸려지는데 차인표편의 경우 아주 기분좋은 홍보를 해서 참 보기좋았습니다.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참 솔직한 분이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생색내기 좋아했다거나 아내대신 자원봉사갈때 이야기라던가 거침없이 얘기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가식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부분의 보통사람들과 비슷했기에 이야기에 더욱더 공감이가고 느끼는 봐도 컷던거같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컴패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컴패션은 1:1결연단체라고합니다. 내가 매달내는 45000원이 그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일이라는 점에서 참 좋은일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기때문에 당장 방송을 보고 후원을 결정하는거보다 정말 내가 이아이를 위해서 매달 후원금을 낼수 있을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거같습니다. 나의 작은 선행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내자신의 삶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임에는 분명한거같네요.

한국컴패션 - http://www.compassion.or.kr/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 http://www.unic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