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목돈이나 생활자금이 필요할때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게되면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일반 신용대출을 받으시는것보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금융상품입니다. 사실 은행권을 제외하면 신용대출 금리가 대부분 20%이상이 넘어가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해 대출을 받았다가 추후 이자상환부담으로 힘들어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왔던터라 가급적이면 이렇게 낮은 금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삼성생명에 이어서 교보생명 약관대출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참고하셔서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보생명 약관대출 어떤 경우에 이용하면 좋을까?

현금서비스, 신용대출, 카드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금리가 낮기때문에 교보생명에 가입해두신 보험이 있으시다면 약관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금리가 일반적인 금융상품보다 낮고 구비서류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용의 편의성도 높은 편입니다.

- 대출대상 : 교보생명 보험계약자

- 대출한도 : 해지기본금과 만기보험 중 적은 금액의 50% ~ 95%까지 (보험상품에 따라 변동있음)

- 대출금리 : 최저 연 4.26% ~ 최고 연 10.5% (2014/11/25일 기준)

- 대출기간 : 보험계약의 만기일까지 자유롭게 상환가능

- 수수료 : 없음

- 구비서류 : 없음


교보생명 보험계약대출 신청절차는?

신청은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로그인후 본인확인을 거쳐 대출신청 및 약관동의를 마치면 대출금이 지급되는데 홈체이지 이외에도 고객센터, ATM, 모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약관대출의 경우 계약한 보험금을 담보로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가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다만 변액상품은 신청일 +2엽업일 후 송금 처리되며 월1회까지 대출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

계약자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최고일까지 보험료가 납입되지 않을 경우 보험계약대출 가능금액 범위내에서 1회분 보험료를 자동으로 대출해 보험료를 납입해 보험효력이 상실되는것을 방지하는 제도

- 예약송금 제도

계약자가 고객플라자를 내방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계약대출금에 대한 지급일자를 예약하고 예약된 지급일자에 대출금을 은행계좌로 수령하는 서비스제도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때 여기저기 돈들어갈때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유지한 보험을 해지하게되면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급하게 대출을 받으셔야 한다면 약관대출을 활용하시는것이 낮은금리로 이용하면서 보험계약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이외에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는 글을 남겨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