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찬게 설정을 하다가 업데이트 된지 미쳐몰랐던 기능인 한 손 조작 모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원래는 없던 기능이었는데 업데이트한거 같네요. . 검색을 해보니 조금된거같은데 지금까지 몰랐네요 ㅎ

아무래도 갤럭시노트가 화면이크다보니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다보니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든 기능인듯합니다. 다른 갤럭시 시리즈에는 없는기능이니 갤럭시노트만의 기능이겠네요.

이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환경설정에서 언어 및 키보드에 들어가면 한 손 조작모드가 보입니다. 체크하시면됩니다.



체크를 하시게되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위의 사진의 동그라미부분은 누르게되면 좌측,우측으로 키패드가 붙습니다.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으로 키패드를 붙여서 사용하시면됩니다.

키패드같은 경우는 이렇게 한 손 조작모드를 사용하게되면 크기가 줄어듭니다. 기존 3인치대 스마트폰 자판과 크기가 비슷해보입니다. 쿼티자판은 손가락이 크신분이 터치하는데 약간 불편할 수 있을거같네요.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기능으로 참 마음에 드는 기능이긴한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울경우 타이핑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래 사진의 빨간색 테두리 부분이 케이스를 씌울경우 타이핑할때 불편한부분입니다. 저 같은경우 하드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케이스를 씌우고 타이핑 할려니 상당히 불편합니다. 케이스를 포기하거나 한손쓰기를 포기하거나 양자택일을 해야겠네요. 이럴때 손이크면 참좋을텐데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케이스를 씌우지 않더라도 손이 작으신분이나 엄지가 짧으신분들은 한손으로 쓰기가 약간불편하실수 있을거같네요. 아무래도 폰크기가 크기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네요.

아이디어는 참좋은 기능이네요. 간단하지만 사용자편의를 생각한기능인거같습니다.